내년 2월까지 세부 절차 마무리
![[서울=뉴시스]경동나비엔 CI.(사진=경동나비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1660_web.jpg?rnd=20250526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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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경동나비엔이 스마트 홈 전문 기업 ‘코맥스’를 인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328억원으로, 세부 절차는 내년 2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수 후에도 코맥스의 브랜드와 판매, 생산 체계, 고객서비스 등은 유지된다.
코맥스는 월패드, CCTV, 도어락 등의 제품과 이들을 연결하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다. 1968년 설립돼 전세계 10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해왔다.
월패드, 비디오폰, 도어락, 방화문 등 홈 IoT 제품과 이를 연동한 스마트 홈 시스템을 판매해 온 경동나비엔은 이번 인수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제조·서비스 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보일러, 온수기, 제습 환기청정기, 나비엔 매직 주방기기 등과 연동 시 통합 공기질 관리와 방화문, 도어락, CCTV 등을 통한 실내 보안까지 모두 제어하는 스마트 홈 시스템의 통합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은 "오랜 업력을 가진 코맥스의 제품 라인업과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시장 점유율과 영향력을 조기에 확대하고, 나아가 각 제품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맥스는 월패드, CCTV, 도어락 등의 제품과 이들을 연결하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다. 1968년 설립돼 전세계 10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해왔다.
월패드, 비디오폰, 도어락, 방화문 등 홈 IoT 제품과 이를 연동한 스마트 홈 시스템을 판매해 온 경동나비엔은 이번 인수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제조·서비스 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보일러, 온수기, 제습 환기청정기, 나비엔 매직 주방기기 등과 연동 시 통합 공기질 관리와 방화문, 도어락, CCTV 등을 통한 실내 보안까지 모두 제어하는 스마트 홈 시스템의 통합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은 "오랜 업력을 가진 코맥스의 제품 라인업과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시장 점유율과 영향력을 조기에 확대하고, 나아가 각 제품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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