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연회센터에서 2025년 치위생과 가족회사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학진 총장과 기획처장, 교무처장, 치위생과 교수진, 치위생사 및 치과 관련 단체, 병·의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지역 치과·보건의료 산업과 연계한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치과·보건의료 산업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양질의 지역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산업체의 적극적인 피드백과 협조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신임교원 아카데미 4기 입교식

국립창원대학교는 신임 교수 대상 집중 연수 프로그램인 신임교원 아카데미 4기 입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국립대학 중 최초로 자체 기획·운영하는 선도적 모델로, 3개월 간 하·동계 집중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교육혁신, 연구개발·윤리, 공직가치·행정, 지역·교양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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