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선식 사기장, 19일 공개 행사

기사등록 2025/12/16 13:21:32

작품 설명, 전통 발물레 시연, 다완 전시 등

[문경=뉴시스] 김선식 사기장. (사진=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선식 사기장. (사진=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선식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청화백자) 보유자 공개 행사가 19일 한국다완박물관에서 열린다.

16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형유산 보전과 전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자리이다.

사기장 작품 설명과 전통 발물레 시연, 다완 감상 등을 통해 도자기 제작 전 과정과 장인정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통 망댕이가마를 기반으로 한 관음요 제작 철학과 미산 도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사기장은 조선시대 문경 관음리 도요의 맥을 잇는 8대 사기장이다. 201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청화백자)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 전통 도예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 2014년 경상북도 최고 장인, 2022년 한국관광공사·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명사로 선정됐다.

김 사기장은 "이번 공개행사는 문경 관음요에서 이어져 온 전통 도예 흐름과 청화백자 제작에 담긴 정신을 시민과 관람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방문객들이 작품 해설과 시연을 통해 무형유산이 지닌 예술적·문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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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선식 사기장, 19일 공개 행사

기사등록 2025/12/16 13:21: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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