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경기 화성시 동탄 일대서 열려
![[서울=뉴시스]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안전365 캠페인 일환으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우아한청년들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214_web.jpg?rnd=20251216091617)
[서울=뉴시스]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안전365 캠페인 일환으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우아한청년들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안전365 캠페인 일환으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9일)와 경기 화성시 동탄(12일)에서 열렸다.
우아한청년들은 현장을 찾은 라이더에게 호빵, 커피 등 따뜻한 간식과 함께 방한 장갑, 발열 조끼, 설천케어키트(발수코팅제·김서림방지제) 등 혹한기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라이더 1000명 이상이 현장에 방문해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며 안전용품 당첨 룰렛 이벤트, 경품 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우아한청년들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해당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봄철 안전수칙 안내(4월) ▲전국 방방곡곡! 커피트럭(7~9월)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10월) 등을 이어왔다.
한편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안전·보건 전문가 거버넌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륜차 안전교육시설인 배민라이더스쿨을 운영하는 등 라이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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