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업현장 명장 4명 선정…10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5/12/16 08:38:04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현판. (그림=부산광역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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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산업현장에서의 '2025년 부산광역시명장' 4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하면서도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를 세운 우수 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칭호다. 명장 선정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명장으로는 ▲(전기) 쌍용전력 강철수 기술이사 ▲(열처리) 동서열처리 구문서 회장 ▲(잠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박재형 해양경찰관 ▲(제과·제빵) 메츠과자점 이창환 대표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이들에게 시 명장 칭호를 부여하고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 또 총 1000만원(2년간 연 500만원)의 기술개발장려금을 지원한다.

인증서는 17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리는 '2025년 부산광역시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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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업현장 명장 4명 선정…10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5/12/16 08:38: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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