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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7분께 청송군 파천면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A(여·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대는 A씨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7분께 청송군 파천면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A(여·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대는 A씨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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