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16일 경북도청에서 항공우주산업 육성기본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601_web.jpg?rnd=20251216133659)
[안동=뉴시스] 16일 경북도청에서 항공우주산업 육성기본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나선다.
경북도는 16일 도청에서 항공우주산업 육성기본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완공되면 항공우주 관련 산업이 지역 미래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이 분야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는 경북형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항공우주산업 정책방향 및 실행계획,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 신공항 연계 중점 육성분야 및 전략사업 도출, 기업체 유치·지원·협력사업 발굴, 인재양성 및 전문인력 공급 등에 대한 방안이 포함된다.
용역은 또 지역 주력 제조업과의 연계, 산업 간 융합 가능성, 신공항·예천공항·포항경주공항 활용 가능성 등도 분석한다.
현재 경북도가 중점 추진중인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AAM, UAM 등), 드론 등을 포함한 미래 유망기술 육성, 항공 물류·운송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도 제안하게 된다.
민군 겸용 신공항 설립에 따른 군의 직접정비 물량을 외주화할 수 있는 방안도 찾는다.
앞서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12월 지역 전략산업으로 항공우주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의회 발의로 이 산업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중앙정부도 이 분야 육성 의지를 갖고 있는데다 이미 우리 지역에 항공우주산업에 필요한 소재 부품 제조회사들이 많고 민군 겸용 신공항까지 들어서게 되면 이 분야 육성은 필수"라며 "이 분야 업체들을 지원하고 기업을 유치해 산업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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