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빗방울

기사등록 2025/12/16 05:00:00

최종수정 2025/12/16 07:58:24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6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비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얼어 붙어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1도, 천안·공주·계룡·논산·부여 0도, 세종·서천·청양 1도, 대전·아산·당진·예산·홍성 2도, 서산 3도, 태안 4도, 보령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당진·태안 10도, 세종·서산·공주·계룡·금산·예산·청양 11도, 대전·논산·보령·부여·서천·홍성 12도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남권 미세먼지 수치를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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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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