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안전·복지·소통·미래 오감만족 실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오석진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이 15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대전시교육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02018486_web.jpg?rnd=20251215134336)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오석진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이 15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대전시교육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5.1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오석진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이 15일 대전시교육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전 국장은 이날 오후 시의회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사람을 키우는 더 나은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40년 가까이 교사와 교감·교장, 장학사·장학관,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체 생태계를 온 몸으로 겪었다"면서 "아이들의 눈빛을 읽고, 교사의 정서를 이해하며 정책을 설계하고 행정을 움직여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교육과 안전, 복지, 소통, 미래 등 5대 분야의 '오감만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면서 AI기반 맞춤학습 플랫폼 구축, 안전·생활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방과후 복합센터 조성, (가칭)대전시민교육위원회 구성, 유보통합의 대전형 모델 마련 등을 약속했다.
오 전 국장은 "누구보다 대전교육을 오래 지켰고, 대전교육의 강점과 한계를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한다"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대전에서 먼저 시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 전 국장은 이날 오후 시의회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사람을 키우는 더 나은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40년 가까이 교사와 교감·교장, 장학사·장학관,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체 생태계를 온 몸으로 겪었다"면서 "아이들의 눈빛을 읽고, 교사의 정서를 이해하며 정책을 설계하고 행정을 움직여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교육과 안전, 복지, 소통, 미래 등 5대 분야의 '오감만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면서 AI기반 맞춤학습 플랫폼 구축, 안전·생활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방과후 복합센터 조성, (가칭)대전시민교육위원회 구성, 유보통합의 대전형 모델 마련 등을 약속했다.
오 전 국장은 "누구보다 대전교육을 오래 지켰고, 대전교육의 강점과 한계를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한다"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대전에서 먼저 시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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