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다. 신복위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신복위는 범금융권 공동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운영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사업과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김장나눔봉사, 재난지역·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재연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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