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기획부터 전 과정 참여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이자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추성훈과 국산 재료로 만든 일본식 사케 '아키그린'을 오는 24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추성훈은 기획, 제작, 홍보 등 전 과정을 참여했다.
사케 브랜드 '아키그린'은 추성훈의 일본 이름 '아키야마'에서 따온 '아키'를 사용했다. 추성훈이 이름을 걸고 진정성 있는 제품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는 뜻을 담았다.
아키그린은 진한 말차 풍미에 유자 맛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6도로 저도수 트렌드에 맞췄으며 500㎖ 용량에 가격은 1만89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아키그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 뉴웨이브명동점에서 론칭 행사와 추성훈 팬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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