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가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수출의 탑'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노벨리스 코리아 제공) 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6914_web.jpg?rnd=20251212121314)
[영주=뉴시스]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가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수출의 탑'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노벨리스 코리아 제공) 2025.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의 한국 법인 노벨리스코리아는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20억9800만 달러(약 3조 800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한국 알루미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알루미늄 음료캔 소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국내외 고객의 제품 혁신과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해 왔다.
특히 업계 선도적인 재활용 기술력과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저탄소 알루미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알루미늄 산업의 탈탄소화와 순환경제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재활용 생산력 확대에도 적극 투자해 왔다.
경북 영주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연간 180억 개 이상 폐음료캔을 재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무한순환형 알루미늄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재생 원료 함량이 높은 알루미늄 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울산에 신규 리사이클 센터를 추가 건립해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노벨리스는 아시아 생산 거점을 한국에 구축하고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부가가치 알루미늄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앞으로 재생원료 함량이 높은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 공급을 확대해 알루미늄 산업의 탈탄소화와 시장 경쟁력 제고는 물론 국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벨리스 코리아는 20억9800만 달러(약 3조 800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한국 알루미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알루미늄 음료캔 소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국내외 고객의 제품 혁신과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해 왔다.
특히 업계 선도적인 재활용 기술력과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저탄소 알루미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알루미늄 산업의 탈탄소화와 순환경제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재활용 생산력 확대에도 적극 투자해 왔다.
경북 영주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연간 180억 개 이상 폐음료캔을 재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무한순환형 알루미늄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재생 원료 함량이 높은 알루미늄 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울산에 신규 리사이클 센터를 추가 건립해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노벨리스는 아시아 생산 거점을 한국에 구축하고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부가가치 알루미늄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앞으로 재생원료 함량이 높은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 공급을 확대해 알루미늄 산업의 탈탄소화와 시장 경쟁력 제고는 물론 국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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