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지난 1일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노인일자리 사업 종무식에서 참여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2025.12.12. photo@ne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6678_web.jpg?rnd=20251212094127)
[인천=뉴시스] 지난 1일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노인일자리 사업 종무식에서 참여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2025.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지난 1일 센터 내 대강당에서 송도스포츠파크 매니저 참여자들과 함께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종무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추진한 공동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어르신들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를 독려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공단은 올해 8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고객 안내 ▲시설 안전 점검 ▲수영장 정비 ▲환경 미화 등 공단 운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내년에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와 시설 내 수영장, 헬스장, 캠핑장 등 주민편익시설, 인천시 중구·연수구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처리하는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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