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로아'양 이어 아들 '축복이'도 일산차병원서
아들 축복이, 2.93㎏으로 건강하게 출산 성공
![[서울=뉴시스] 배우 김호창씨 부부가 일산차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주치의 홍기림 교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일산차병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6683_web.jpg?rnd=20251212094243)
[서울=뉴시스] 배우 김호창씨 부부가 일산차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주치의 홍기림 교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일산차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배우 김호창씨의 부인이 지난 11월 28일 2.93㎏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김호창씨와 아내 이지혜씨는 첫째 딸 '로아'양에 이어 둘째 아들 '축복이'(태명) 역시 일산차병원에서 출산했다.
김 씨는 "두 아이를 모두 같은 병원에서 만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두 번의 출산 과정에서 일산차병원 의료진이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의지할 수 있었다. 가족에게 특별한 순간을 또 한 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치의 홍기림 교수는 "김호창 배우 부부의 두 자녀 분만을 책임질 수 있어 주치의로서 보람차고 기쁘다"며 "딸에 이어 아들을 건강하게 맞이한 만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산차병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및 365일 24시간 신생아전담전문의 상주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산모대학 엄마교실, 무료 발레파킹, 산후 정서 지지 프로그램 ‘온리차데이’ 등 산모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분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김호창씨는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영화 '여곡성', '미쓰백',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푸른거탑',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연극 '옆집사람', '진짜나쁜소녀', 뮤지컬 '썸데이', '그날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배우 김호창씨와 아내 이지혜씨는 첫째 딸 '로아'양에 이어 둘째 아들 '축복이'(태명) 역시 일산차병원에서 출산했다.
김 씨는 "두 아이를 모두 같은 병원에서 만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두 번의 출산 과정에서 일산차병원 의료진이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의지할 수 있었다. 가족에게 특별한 순간을 또 한 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치의 홍기림 교수는 "김호창 배우 부부의 두 자녀 분만을 책임질 수 있어 주치의로서 보람차고 기쁘다"며 "딸에 이어 아들을 건강하게 맞이한 만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산차병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및 365일 24시간 신생아전담전문의 상주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산모대학 엄마교실, 무료 발레파킹, 산후 정서 지지 프로그램 ‘온리차데이’ 등 산모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분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김호창씨는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영화 '여곡성', '미쓰백',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푸른거탑',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연극 '옆집사람', '진짜나쁜소녀', 뮤지컬 '썸데이', '그날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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