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나노엔텍은 오는 14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항노화·롱제비티 학회 'A4M2025(American Academy of Anti-Aging Medicine)'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나노엔텍은 이번 학회에서 남성건강 진단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호르몬 진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불어 남성 호르몬 진단을 넘어 롱제비티 기반 남성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세계적으로 항노화·롱제비티 시장에서 호르몬 균형 관리가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나노엔텍의 남성 호르몬 건강 진단 및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엔텍은 현재 로레알과도 피부노화 분석기 셀 바이오프린트를 공동 개발하며 롱제비티 테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A4M에 선보이는 프렌드(FREND) 솔루션은 남성호르몬(TRT) 진단 및 전립선특이항원(PSA) 진단 제품 등이다. 소량 혈액으로 3분내 측정할 수 있는 빠른 검사 속도와 높은 정확도,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미국 남성건강 클리닉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미국 최대 남성클리닉 체인인 게임데이 300개 이상 지점에TRT·PSA 진단 제품을 공급 중이다.
또 최근 미국 리스토어 하이퍼 웰니스(Restore Hyper Wellness)로부터 첫 구매 주문(PO)을 수령했다. 리스토어는 미국 전역에서 약 24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르몬 관리, 비타민 주사, 리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체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A4M은 전 세계 항노화·통합의학 전문가들이 예방·정밀·개인맞춤의학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프렌드(FREND) 플랫폼을 통해 정량진단 기반 롱제비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테스토스테론 헬스케어 루프(Test→Action)'를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4M는 1992년부터 개최된 항노화·기능의학·웰니스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학회로 꼽힌다. 전 세계 120개국 2만 6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연례총회를 통해 롱제비티·정밀의학·통합의학 등 최신 헬스케어 트렌드 및 차세대 기술을 공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나노엔텍은 이번 학회에서 남성건강 진단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호르몬 진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불어 남성 호르몬 진단을 넘어 롱제비티 기반 남성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세계적으로 항노화·롱제비티 시장에서 호르몬 균형 관리가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나노엔텍의 남성 호르몬 건강 진단 및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엔텍은 현재 로레알과도 피부노화 분석기 셀 바이오프린트를 공동 개발하며 롱제비티 테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A4M에 선보이는 프렌드(FREND) 솔루션은 남성호르몬(TRT) 진단 및 전립선특이항원(PSA) 진단 제품 등이다. 소량 혈액으로 3분내 측정할 수 있는 빠른 검사 속도와 높은 정확도,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미국 남성건강 클리닉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미국 최대 남성클리닉 체인인 게임데이 300개 이상 지점에TRT·PSA 진단 제품을 공급 중이다.
또 최근 미국 리스토어 하이퍼 웰니스(Restore Hyper Wellness)로부터 첫 구매 주문(PO)을 수령했다. 리스토어는 미국 전역에서 약 24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르몬 관리, 비타민 주사, 리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체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A4M은 전 세계 항노화·통합의학 전문가들이 예방·정밀·개인맞춤의학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프렌드(FREND) 플랫폼을 통해 정량진단 기반 롱제비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테스토스테론 헬스케어 루프(Test→Action)'를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4M는 1992년부터 개최된 항노화·기능의학·웰니스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학회로 꼽힌다. 전 세계 120개국 2만 6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연례총회를 통해 롱제비티·정밀의학·통합의학 등 최신 헬스케어 트렌드 및 차세대 기술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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