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 컬렉션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이다.
새로운 콘텐츠와 제품군을 선보이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르봉백'은 헬로키티를 만나 재탄생했다. 헬로키티 실루엣의 참 장식을 포인트로 활용하고, 리본 디테일에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심볼을 금속 장식으로 적용했다.
내외부에는 핑크색 리미티드 라벨을 부착했으며, 글로시한 광택감의 블랙∙실버부터 도트 패턴의 핑크∙블루, 레오파드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구성했다.
협업을 위해 다수의 신규 아이템도 기획됐다.
르봉백을 멘 헬로키티 그래픽을 활용한 토트백과 파우치, 헬로키티가 브랜드 심볼을 들고 있는 그래픽 카드지갑과 키링, 캐릭터 프린팅으로 경쾌한 감성을 살린 에코백과 숄더백 등 30여종의 아이템이 준비됐다.
헬로키티 협업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아떼X헬로키티' 스티커 2종을 증정하며, 브랜드 공식몰에서는 협업 컬렉션 구매 시 전용 케이스와 쇼핑백으로 구성된 패키지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