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지난 2024년 임실 산타축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409_web.jpg?rnd=20251205154502)
[임실=뉴시스] 지난 2024년 임실 산타축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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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 겨울축제인 '임실 산타축제'에 올해 더욱 확장된 놀이와 체험, 공연 등이 준비된다.
11일 군에 따르면 올해 산타축제는 25~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다.
군은 방문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기존 장미원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이벤트 광장, 중앙분수대, 방문자센터 등으로 콘텐츠를 확대함으로써 즐기는 축제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눈의 띄는 것은 기존 5개 라인 50m 길이의 눈썰매장을 6개 라인 60m로 확장한 것과 어린이를 위한 48m 길이의 소형 눈썰매코스가 추가된 것이다. 눈설매장의 스릴은 높아지고 대기시간은 대폭 줄었다는 점이다
또 방문자센터 주변 치즈컬링과 플로팅볼 눈 싸움장, 산타썰매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콘텐츠가 배치되고 중앙분수대에는 인조 아이스링크장이 설치된다.
이 외에도 가족트리 만들기, 치즈케이크·초코퐁듀 체험, 빙어잡기, 군밤·꼬치·군고구마 굽기, 산타복장 선발대회 등은 물론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산타퍼레이드가 매일 2회씩 운영된다.
개막일인 25일에는 가수 씨야, 27일은 걸그룹 라잇썸과 가수 짜이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심민 임실군수는 "올해 산타축제는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장, 아이돌 초청공연까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많이 준비했다"며 "가족과 연인이 함께 특별한 성탄절의 감동을 느끼고 임실에서 오래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군에 따르면 올해 산타축제는 25~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다.
군은 방문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기존 장미원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이벤트 광장, 중앙분수대, 방문자센터 등으로 콘텐츠를 확대함으로써 즐기는 축제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눈의 띄는 것은 기존 5개 라인 50m 길이의 눈썰매장을 6개 라인 60m로 확장한 것과 어린이를 위한 48m 길이의 소형 눈썰매코스가 추가된 것이다. 눈설매장의 스릴은 높아지고 대기시간은 대폭 줄었다는 점이다
또 방문자센터 주변 치즈컬링과 플로팅볼 눈 싸움장, 산타썰매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콘텐츠가 배치되고 중앙분수대에는 인조 아이스링크장이 설치된다.
이 외에도 가족트리 만들기, 치즈케이크·초코퐁듀 체험, 빙어잡기, 군밤·꼬치·군고구마 굽기, 산타복장 선발대회 등은 물론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산타퍼레이드가 매일 2회씩 운영된다.
개막일인 25일에는 가수 씨야, 27일은 걸그룹 라잇썸과 가수 짜이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심민 임실군수는 "올해 산타축제는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장, 아이돌 초청공연까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많이 준비했다"며 "가족과 연인이 함께 특별한 성탄절의 감동을 느끼고 임실에서 오래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