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KTX가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을 지나고 있다.(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30/NISI20241230_0001739932_web.jpg?rnd=20241230150105)
[대전=뉴시스] KTX가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을 지나고 있다.(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일 오전 9시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했다.
철도노조는 "핵심쟁점이던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한 잠정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노조는 11일 새벽부터 임금교섭 세부 안건에 대한 쟁점을 두고 교섭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오늘(11일)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
철도노조는 지난 10일 코레일과 본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노조의 요구사항은 성과급 정상화, 안전대책 마련 등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11일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철도노조는 "핵심쟁점이던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한 잠정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유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노조는 11일 새벽부터 임금교섭 세부 안건에 대한 쟁점을 두고 교섭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오늘(11일)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
철도노조는 지난 10일 코레일과 본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노조의 요구사항은 성과급 정상화, 안전대책 마련 등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11일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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