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5 재해예방 우수마을' 8곳 선정

기사등록 2025/12/10 09:46:10

경남도청 정문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청 정문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10일 '2025년 경남 재해예방 우수마을' 8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마을은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신전마을·마산회원구 내서읍 안계마을·진해구 웅동2동 안성마을 3곳과 김해시 삼계동 감분마을, 양산시 덕계동 조평마을, 사천시 사천읍 금곡마을, 남해군 남해읍 신기마을, 거창군 위천면 원당마을이다.

경남도는 선정된 마을에는 안전마을 표지판과 현판을 제작해 마을 입구 및 마을회관에 설치할 계획이다.

'재해예방 우수마을'은 주민 주도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내년부터는 ‘재난대피 우수마을사업’과 연계해 이번에 선정된 재해예방 우수마을 3곳에 소규모 공공시설 재해 예방·복구 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남도, '2025 재해예방 우수마을' 8곳 선정

기사등록 2025/12/10 09:46:1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