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예능 '놀라운 토요일'(사진=유튜브 캡처)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4043_web.jpg?rnd=202512091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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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가수 황광희가 과거 방송에서 코미디언 박나래와 가수 키에게 했던 발언이 9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박나래가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광희의 말이 마치 '예언' 같았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논란의 발언은 2019년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나왔다.
당시 진행자 붐이 출연진을 가리키며 "누가 톱스타인가"라고 묻자 광희는 "사실은 동엽이형 빼고는 다 톱스타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출연진이 반박하자 그는 "다 한철이잖아. 나도 무도 영원할 줄 알았어"라고 응수했다. 이어 키에게는 "소속사가 너 계속 지켜줄 것 같아?"라고, 박나래에게는 '''나혼산('나 혼자 산다'가 언제까지 지켜줄 것 같아?"라고 직격했다.
당시에는 웃음 섞인 농담으로 소비됐지만, 최근 논란으로 광희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광희는 동료 연예인들의 논란을 예견하는 듯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선악 감별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박나래가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광희의 말이 마치 '예언' 같았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논란의 발언은 2019년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나왔다.
당시 진행자 붐이 출연진을 가리키며 "누가 톱스타인가"라고 묻자 광희는 "사실은 동엽이형 빼고는 다 톱스타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출연진이 반박하자 그는 "다 한철이잖아. 나도 무도 영원할 줄 알았어"라고 응수했다. 이어 키에게는 "소속사가 너 계속 지켜줄 것 같아?"라고, 박나래에게는 '''나혼산('나 혼자 산다'가 언제까지 지켜줄 것 같아?"라고 직격했다.
당시에는 웃음 섞인 농담으로 소비됐지만, 최근 논란으로 광희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광희는 동료 연예인들의 논란을 예견하는 듯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선악 감별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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