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5일 전 예약자 대상
![[서울=뉴시스]티스캐너 "라운드 중 강설 시 그린피 최대 10만원 환급".(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3631_web.jpg?rnd=20251209105443)
[서울=뉴시스]티스캐너 "라운드 중 강설 시 그린피 최대 10만원 환급".(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는 골프장 내장 후 강설로 인한 취소 또는 홀아웃 시 예약자 그린피의 50%(최대 10만원)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환급해주는 '애프터 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 티스캐너를 통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이달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애프터 눈’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내달 4일까지 강설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당일 날짜 및 예약자 명이 표기된 락커 키 사진과 중도 홀아웃 시 결제한 홀 정산 영수증 등이다.
강신혁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팀장은 "겨울철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으로 인해 라운드가 취소나 중단이 될 경우, 고객분들께서 겪으실 수 있는 아쉬움과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애프터 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갑자기 눈이 올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겨울 골프를 계획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을 제공하는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중부권 3개·영남권 7개·호남권 5개·제주권 1개)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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