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 기업 26개 참여
![[서울=뉴시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전날 서울 강남구 드리움에서 국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진출 협의회'를 발족하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KO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3460_web.jpg?rnd=20251209091656)
[서울=뉴시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전날 서울 강남구 드리움에서 국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진출 협의회'를 발족하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KO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전날 서울 강남구 드리움에서 국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진출 협의회'를 발족하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대·중소 동반진출 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내 AI·SW 기업의 미국 시장 이해도와 진출 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기반의 사업·투자 확보 전략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협의회에는 포티투마루, 인스웨이브, 투비소프트, 트레드링스 등 미국 시장 진출 예정인 26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은혜 500글로벌 수석심사역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을 발표했다. 김윤선 뉴욕경제개발청 디렉터는 뉴욕 진출의 장점과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국내 기업의 실제 미국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KOSA는 협의회를 통해 미국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들이 협엽해 동반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미국 현지 투자기관, 경제개발청 등과의 협력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