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 출시…"장 복합 해법"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장까지 살아가는 '착붙 유산균'으로 민감하거나 둔감한 장을 위해 제작된 '복합 해결책'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요구르트 맛으로 하루 한 포 섭취하면 장 건강과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장균수는 50억 CFU로 '일동 프로바이오틱스' 9종을 균형 설계했다.

일동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살아가는 다양한 유익 균주를 사중으로 코팅 가공한 유산균이다.

이 외에도 아연, 셀렌, 비타민D 등을 배합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은 신바이오틱스 형태로 장내 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 방식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동후디스의 80년 비결이 담긴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로 하루 한 포, 맛있고 간편하게 장 건강과 면역력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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