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셔센터서 시상식·경남예술인의 밤 진행
문화예술발전 기여 10명엔 도지사 표창 등 수여
![[창원=뉴시스]5일 저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64회 경상남도 문화상 7개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692_web.jpg?rnd=20251205201813)
[창원=뉴시스]5일 저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64회 경상남도 문화상 7개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제64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 및 경남예술인의 밤 행사가 5일 저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시·군 예총 지회장, 문화예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 원픽 아티스트 최고팀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문화상 등 시상, 문화예술인 교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1962년 제정된 도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학술·교육 부문 고(故) 김주석 화백 ▲문학 부문 김미숙 시인 ▲조형예술 부문 김진량 통도요 대표 ▲공연예술 부문 전민규 큰들문화예술센터 예술감독 ▲문화·언론 부문 리영달 치과의사 ▲체육 부문 이수소 경남체육발전협의회 회장 ▲청년 부문 최성진 따가다가 아트컴퍼니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각 분야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도 이어졌다.
경남문화예술진흥 유공자 10명에게는 도지사 표창, 1명에게는 도의회 의장상, 그리고 경남예술인상 선정 3명에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남도연합회장상을 수여했다.
경남 원픽 아티스트 최고팀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문화상 등 시상, 문화예술인 교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1962년 제정된 도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학술·교육 부문 고(故) 김주석 화백 ▲문학 부문 김미숙 시인 ▲조형예술 부문 김진량 통도요 대표 ▲공연예술 부문 전민규 큰들문화예술센터 예술감독 ▲문화·언론 부문 리영달 치과의사 ▲체육 부문 이수소 경남체육발전협의회 회장 ▲청년 부문 최성진 따가다가 아트컴퍼니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각 분야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도 이어졌다.
경남문화예술진흥 유공자 10명에게는 도지사 표창, 1명에게는 도의회 의장상, 그리고 경남예술인상 선정 3명에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남도연합회장상을 수여했다.
![[창원=뉴시스]5일 저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4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 및 경남예술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와 최학범 도의회 의장 등이 양손으로 하트 모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693_web.jpg?rnd=20251205202019)
[창원=뉴시스]5일 저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4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 및 경남예술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와 최학범 도의회 의장 등이 양손으로 하트 모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5. [email protected]
아울러 예술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예술인 5명에게 공로상, 1명은 공로패, 4명은 특별상을 각각 시상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오늘 수상자 한 분 한 분은 평생을 한 분야에서 고집스럽게 열정을 갖고 노력해 오신 훌륭한 예술인"이라며 "경남의 문화예술인들 덕분에 올 한해 도민들이 예술을 통해 생활 속 활력을 찾고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오늘 수상자 한 분 한 분은 평생을 한 분야에서 고집스럽게 열정을 갖고 노력해 오신 훌륭한 예술인"이라며 "경남의 문화예술인들 덕분에 올 한해 도민들이 예술을 통해 생활 속 활력을 찾고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