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성과 간담회
![[광주=뉴시스]광주상의,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성과 간담회](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461_web.jpg?rnd=20251205160811)
[광주=뉴시스]광주상의,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성과 간담회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5일 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태금형, 은혜기업 등 광주광역시에 사업장을 둔 현대·기아 협력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의 주요 성과 공유와 더불어 향후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안전 장비와 시설 지원, 숙련 인력 채용 지원, 외국인 근로자 채용 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사업에 참여한 A기업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0년이 넘은 노후한 구내식당을 개선했는데, 쾌적한 식사환경이 조성돼 이용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지원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자동차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간 복지 격차 완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해 지역 자동차 기업과 근로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공동이용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사업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자동차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도약·채움·안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신규채용의 활성화와 입직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재직자 대상 복지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비 지원 등도 함께 실시했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자동차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근로조건 불균형을 완화하고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근로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간담회에는 현태금형, 은혜기업 등 광주광역시에 사업장을 둔 현대·기아 협력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의 주요 성과 공유와 더불어 향후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안전 장비와 시설 지원, 숙련 인력 채용 지원, 외국인 근로자 채용 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사업에 참여한 A기업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0년이 넘은 노후한 구내식당을 개선했는데, 쾌적한 식사환경이 조성돼 이용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지원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자동차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간 복지 격차 완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해 지역 자동차 기업과 근로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공동이용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사업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자동차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도약·채움·안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신규채용의 활성화와 입직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재직자 대상 복지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비 지원 등도 함께 실시했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자동차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근로조건 불균형을 완화하고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근로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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