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전날 우즈베키스탄 국립세계언어대학과 복수학위제 시행을 포함한 국제 교류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0974_web.jpg?rnd=2025120510333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전날 우즈베키스탄 국립세계언어대학과 복수학위제 시행을 포함한 국제 교류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전날 우즈베키스탄 국립세계언어대학과 복수학위제 시행을 포함한 국제 교류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일험존 투크타시노프 우즈벡 세계언어대학 총장은 서울에서 열린 '제2회 한·우즈벡 대학총장 포럼' 참석 중 별도 면담을 갖고, 양교 간 교육·연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2 복수학위제' 운영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해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즈벡 학생들은 한국의 고등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합의각서 체결로 양 대학 간 교류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이라며 "전북대의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우즈벡 세계언어대학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돼 양교 모두에게 윈윈하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벡 세계언어대학은 우즈베키스탄의 외국어 교사 양성을 책임지는 대표 교육기관으로, 한국어·영어·러시아어 등 47개 학과(대학원 포함)에 약 2만4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일험존 투크타시노프 우즈벡 세계언어대학 총장은 서울에서 열린 '제2회 한·우즈벡 대학총장 포럼' 참석 중 별도 면담을 갖고, 양교 간 교육·연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2 복수학위제' 운영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해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즈벡 학생들은 한국의 고등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합의각서 체결로 양 대학 간 교류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이라며 "전북대의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우즈벡 세계언어대학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돼 양교 모두에게 윈윈하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벡 세계언어대학은 우즈베키스탄의 외국어 교사 양성을 책임지는 대표 교육기관으로, 한국어·영어·러시아어 등 47개 학과(대학원 포함)에 약 2만4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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