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아름다움이 담긴 소식을 들어 보자.60년생 말하는 의리보다 지갑을 열어 보자.72년생 포기가 아닌 후퇴 기회를 다시 하자.84년생 미지근한 반응 숙제가 남겨진다.96년생 칭찬받던 솜씨 완숙미가 더해진다.
소띠
49년생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걸어 보자.61년생 겨울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보자.73년생 근거 없는 허세 위로받지 못 한다.85년생 남과 다르다. 우월감을 가져 보자.97년생 주머니 가벼워도 배포는 크게 하자.
범띠
50년생 미운 소리 해봐야 본전도 못 건진다.62년생 사랑인지 우정인지 선을 그어내자.74년생 없는 게 없는 호사 잔치가 벌여진다.86년생 싫다 하는 거절 원망을 들어보자.98년생 보태고 덜어내고 진짜가 되어가자.
토끼띠
51년생 솔깃한 제안을 흔쾌히 받아 보자.63년생 시간이 멈춘 듯 참는 법을 배워 보자.75년생 화통하고 정 많은 이웃이 되어 주자.87년생 아슬아슬 동거 이별 인사해보자.99년생 갈고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자.
용띠
52년생 찬찬히 살피고 돌다리도 두드리자.62년생 작업복 갈아입고 열심히 땀 흘리자.74년생 치솟는 유명세 날개가 달려진다.86년생 책임지는 자세 점수로 매겨진다.98년생 비교되는 성적표 각오를 다시 하자.
뱀띠
53년생 통쾌한 승리 전리품을 챙겨 보자.65년생 위풍당당 걸음 꽃다발이 걸려 진다.77년생 완벽해지려는 노력을 더 해보자.89년생 무사히 신고식 기대도 커져 간다.01년생 지적도 당부도 허리 숙여 받아내자.
말띠
54년생 편해진 사이여도 조심을 더 해보자.66년생 부른 배만큼 마음도 든든해진다.78년생 좋다 하는 고백 초라함만 받아 낸다.90년생 가슴에 담아 있던 꿈을 펼쳐 내자.02년생 정직히 흘린 땀의 대가를 받아보자.
양띠
55년생 잠시 오는 위기 침착함을 유지 하자.67년생 화낼 줄 모르는 멋쟁이가 되어 보자.79년생 약한 모습 숨기고 씩씩해야 한다.91년생 누구라는 이름, 크고 화려해진다.03년생 반쪽짜리 인연과 눈빛이 오고 간다.
원숭이띠
56년생 눈물부터 나오는 축하를 받아 보자.68년생 지켜보는 입장 그림자가 되어 보자.80년생 변해지는 초심, 손들고 반성 하자.92년생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 다가선다.04년생 모든 게 역부족 가르침을 받아내자.
닭띠
57년생 어둠이 지난 자리 희망이 다시 온다.69년생 오래 했던 신뢰 급한 불을 꺼준다.81년생 쓴 술이 달아지는 경사를 맞이 한다.93년생 조금씩 성장으로 정상을 향해 가자.05년생 뜨거운 열정 청춘임을 증명하자.
개띠
58년생 많은 게 변했어도 옛것을 지켜내자.70년생 합격점 성적표 체면치레할 수 있다.82년생 벅찬 감동은 예고편에 불과 하다.94년생 알아가는 과정 단계를 거쳐 보자.06년생 섭섭하다 이전에 원인을 알아보자.
돼지띠
47년생 자신했던 결과 대답조차 못 듣는다.59년생 만만치 않은 투지 씨름을 해야 한다.71년생 간절한 바람, 하늘 문을 두드린다.83년생 적극적인 도움 쉽고 편하게 간다.95년생 예쁘다 이야기 천 냥 빚을 갚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