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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남원시가 전북자치도의 '2025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내 14 시군을 대상으로 한 전북도의 이번 평가는 남원시의 경우 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1256㎞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의 정비실태를 살폈다.
자세히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안전시설 정비 ▲비탈면 ▲수해복구 ▲제설작업 관련 준비 현황 등 도로관리 전반의 완성도와 대응체계를 봄·가을 기준으로 나눠 평가했다.
시는 포트홀 일제 정비, 차선도색,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으며 도로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설자재 확보, 장비 점검,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제설대책 마련으로 겨울철 주민 불편도 최소화했다.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복구 대응력을 강화한 것도 평이 좋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손된 포장도로의 신속한 복구와 도로시설물의 적기 보수, 불법 도로 점용물 정비 등을 지속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내 14 시군을 대상으로 한 전북도의 이번 평가는 남원시의 경우 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1256㎞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의 정비실태를 살폈다.
자세히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안전시설 정비 ▲비탈면 ▲수해복구 ▲제설작업 관련 준비 현황 등 도로관리 전반의 완성도와 대응체계를 봄·가을 기준으로 나눠 평가했다.
시는 포트홀 일제 정비, 차선도색,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으며 도로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설자재 확보, 장비 점검,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제설대책 마련으로 겨울철 주민 불편도 최소화했다.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복구 대응력을 강화한 것도 평이 좋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손된 포장도로의 신속한 복구와 도로시설물의 적기 보수, 불법 도로 점용물 정비 등을 지속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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