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4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대회의실에서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원 제도 합동 기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10498_web.jpg?rnd=20251204163534)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4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대회의실에서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원 제도 합동 기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2.04.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4일 포항지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원 제도 합동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역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고용 유지 지원금, 직업 훈련, 생계 안정 자금 등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내년 5월20일까지 6개월 간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됐다.
지정 기간 지역 사업주·근로자·구직자는 ▲고용 유지 지원금 확대 ▲사업주 직업 훈련 지원 우대 ▲근로자 생계·직업 훈련 생계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고용 안정 지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원 제도는 지정 기간에 신청해야 하는 만큼, 기업과 근로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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