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22개월간 특별교통수단 운영, 이동편의시설 점검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현황과 정책 이행 수준을 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양주시는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전원 채용 확대 ▲체계적인 이동편의시설 점검 이행 ▲광역이동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 등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지역예술인 대상 '아크릴 안료 활용 특강' 개최
양주시립미술관이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 예술인의 전문성 향상과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아크릴 안료 활용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아크릴 물감, 지보재, 미디엄, 바니시 등 주요 재료의 성질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다양한 표현 기법과 응용 방안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재료의 물성을 직접 확인하며 개별 작업 방식에 적합한 재료 활용법을 탐구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이번 특강을 현 입주작가뿐 아니라 역대 입주작가와 지역 예술인에게도 개방해, 지역 미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22개월간 특별교통수단 운영, 이동편의시설 점검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현황과 정책 이행 수준을 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양주시는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전원 채용 확대 ▲체계적인 이동편의시설 점검 이행 ▲광역이동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 등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지역예술인 대상 '아크릴 안료 활용 특강' 개최
양주시립미술관이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 예술인의 전문성 향상과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아크릴 안료 활용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아크릴 물감, 지보재, 미디엄, 바니시 등 주요 재료의 성질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다양한 표현 기법과 응용 방안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재료의 물성을 직접 확인하며 개별 작업 방식에 적합한 재료 활용법을 탐구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이번 특강을 현 입주작가뿐 아니라 역대 입주작가와 지역 예술인에게도 개방해, 지역 미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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