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새해 맞이 한정판 '키링 달력' 증정

기사등록 2025/12/04 14:28:03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 선보여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도약 에너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세작달)'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도약 에너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세작달)'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5.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은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도약 에너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세작달)'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작달은 하나은행이 매년 선보이는 대표 '돈기운 굿즈' 시리즈 상품 중 하나다. 키링 형태의 세작달은 빛에 따라 반짝이는 홀로그램 케이스, 새해 재물 운을 기원하는 '폐지폐 조각 키링' 등으로 제작됐다.

하나은행 브랜드 캐릭터 '별돌이·별송이' 디자인과 '붉은 말'을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 동화 스토리를 담아 소장 가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작달을 받으려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026 붉은 말이 몰고 온 돈기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2600명에게 제공된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올해 '세작달' 이벤트는 손님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퀴즈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세작달 당첨을 통해 돈기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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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새해 맞이 한정판 '키링 달력' 증정

기사등록 2025/12/04 14:28: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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