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전 황선홍 감독, 여자농구 하나은행 홈경기 시투

기사등록 2025/12/04 13:01:18

8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시투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의 홈 경기 시투하는 황선홍 감독 이미지. (사진=부천 하나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의 홈 경기 시투하는 황선홍 감독 이미지. (사진=부천 하나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오는 8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를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 스포츠데이'에는 하나금융스포츠단 소속인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홈경기장을 찾는다.

황 감독은 대전을 창단 첫 K리그1 준우승을 이끈 명장으로, 이날 경기에서는 하나은행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에 나서 축구단의 좋은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측은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를 맞아 대전의 창단 첫 K리그1 준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하나은행 유니폼 또는 대전 축구 유니폼을 소지하고 경기장을 방문하는 입장 관중 선착순 222명에게 정관장 리프레시 에너지포를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경기장 내 농구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하나 순발력게임, 하나타임 스탑 등 하나은행 시그니처 이벤트 참여를 통해 농구단 기념품 및 응원도구를 받을 수 있다"며 "이외에도 포토이즘 부스에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선수단 프레임 사진 및 SNS 인증 사진 출력이 가능하며, 그래피티 포토월, 라커룸 포토존 및 선수단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K리그1 대전 황선홍 감독, 여자농구 하나은행 홈경기 시투

기사등록 2025/12/04 13:01:1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