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은 최근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Merry Together Market'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10072_web.jpg?rnd=2025120411323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은 최근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Merry Together Market'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은 최근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JB Merry Together Market)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하나로, 임직원이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바자회 형태로 제공하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자회에는 패딩·코트 등 겨울 의류와 생활잡화가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각국 문양을 활용한 트리 제작, 전통 오너먼트 제작 등이 진행됐다. 전북은행 안산외국인라운지 직원의 통역 지원과 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의 상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공연에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 난타팀과 코미디 서커스 공연 '멋(MUT)'이 참여했다. 먹거리 카페와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바자회 판매 수익은 회사 매칭 기금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임직원 기부와 지역 단체 협조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하나로, 임직원이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바자회 형태로 제공하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자회에는 패딩·코트 등 겨울 의류와 생활잡화가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각국 문양을 활용한 트리 제작, 전통 오너먼트 제작 등이 진행됐다. 전북은행 안산외국인라운지 직원의 통역 지원과 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의 상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공연에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 난타팀과 코미디 서커스 공연 '멋(MUT)'이 참여했다. 먹거리 카페와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바자회 판매 수익은 회사 매칭 기금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임직원 기부와 지역 단체 협조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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