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매년 이어진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자연캠퍼스 주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서울=뉴시스] 명지대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용인 처인구 양지면 일대에서 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10000_web.jpg?rnd=20251204105358)
[서울=뉴시스] 명지대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용인 처인구 양지면 일대에서 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명지대 자연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용인 처인구 양지면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명지대 사회봉사단을 비롯해 2025~2026학년도 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그린나래, 교직원 등 40명과 한울장애인공동체 시설 이용자 10명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총 1000장의 연탄을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연탄 가루 청소 등 주변 정리 활동도 진행했다.
안정국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봉사는 학생들, 교직원, 그리고 한울장애인공동체 이용자분들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명지대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는 명지대 교수와 학생들이 우리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로 2009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봉사활동에는 명지대 사회봉사단을 비롯해 2025~2026학년도 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그린나래, 교직원 등 40명과 한울장애인공동체 시설 이용자 10명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총 1000장의 연탄을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연탄 가루 청소 등 주변 정리 활동도 진행했다.
안정국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봉사는 학생들, 교직원, 그리고 한울장애인공동체 이용자분들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명지대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는 명지대 교수와 학생들이 우리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로 2009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