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중심 정주여건 개선·인구유입 사업 추진
![[금산=뉴시스] 금산군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1950691_web.jpg?rnd=202509231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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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서 '우수' 등급을 받아 내년 국비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배분되는 재정 지원이다. 우수 120억원, S 88억원, A 80억원, B 72억원 등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군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 전략과 지역 활력 제고 노력을 담은 투자계획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앞으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하는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비를 확보해 인구감소 대응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됐다"며 "확보된 기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배분되는 재정 지원이다. 우수 120억원, S 88억원, A 80억원, B 72억원 등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군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 전략과 지역 활력 제고 노력을 담은 투자계획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앞으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하는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비를 확보해 인구감소 대응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됐다"며 "확보된 기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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