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및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 (사진=용인시 제공)2025.12.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09927_web.jpg?rnd=20251204102445)
[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및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 (사진=용인시 제공)2025.12.04.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모금현황은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됐다. 내년 2월6일까지 14억원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모금액 목표액의 1%(1400만원)가 달성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1도씩 올라간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은 이상일 용인시장이 명예단장, 지역내 오피니언 리더 20여명을 추진단원으로 위촉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의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용인 야간마실' 참가자 영상작품 온라인 전시
![[용인=뉴시스] '용인 야간마실' 작품 온라인 전시회 카드 뉴스. (사진=용인시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09933_web.jpg?rnd=20251204102737)
[용인=뉴시스] '용인 야간마실' 작품 온라인 전시회 카드 뉴스. (사진=용인시 제공) 2025.12.04. [email protected]
경기 용인시는 '용인 야간마실'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편집한 영상 작품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 야간마실'은 용인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체험 콘텐츠를 야간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예아리박물관, 시간정원 용인, 용인자작나무숲을 둘러보며 '찰나의 프레임'을 주제로 용인의 밤 풍경에서 보낸 추억을 스마트폰으로 담아냈다.
지난 5월 '봄빛 마실' 우수작 10편에 더해 이번 '가을빛 마실' 우수작 10편을 추가로 공개하며 전시는 내년 7월까지 이어진다.
◇용인시 처인구, 금어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
참가자들은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예아리박물관, 시간정원 용인, 용인자작나무숲을 둘러보며 '찰나의 프레임'을 주제로 용인의 밤 풍경에서 보낸 추억을 스마트폰으로 담아냈다.
지난 5월 '봄빛 마실' 우수작 10편에 더해 이번 '가을빛 마실' 우수작 10편을 추가로 공개하며 전시는 내년 7월까지 이어진다.
◇용인시 처인구, 금어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
![[용인=뉴시스] 정비를 완료한 금어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09939_web.jpg?rnd=20251204102946)
[용인=뉴시스] 정비를 완료한 금어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기 용인시 처인구는 포곡읍 둔전리 일원 금어천 구간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금어천 내 총 연장 1.1㎞, 폭 3m 규모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구간은 그동안 바닥 포장 노후화와 일부 파손으로 인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처인구는 이에 따라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자전거 이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파손된 구간을 재포장하고 산책로 주변을 정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느린학습자 AI 그림책 전시회
이번 정비는 금어천 내 총 연장 1.1㎞, 폭 3m 규모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구간은 그동안 바닥 포장 노후화와 일부 파손으로 인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처인구는 이에 따라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자전거 이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파손된 구간을 재포장하고 산책로 주변을 정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느린학습자 AI 그림책 전시회
![[용인=뉴시스] 느린학습 그림책 전시회. (사진=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4/NISI20251204_0002009944_web.jpg?rnd=20251204103105)
[용인=뉴시스] 느린학습 그림책 전시회. (사진=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 제공) 2025.12.04. [email protected]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수지도서관에서 느린학습자 초등학생의 인공지능(AI) 그림책 전시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참여 아동은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을 가진 초등학생 4명이다. 독후활동을 통해 줄거리를 구성하고 장면을 기획한 뒤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이미지를 제작했다. 그 결과 '안나의 마음거울' '하양이의 소원연필' '꿈이었을까' '누가 더 멋질까' 등 총 4권의 그림책이 완성됐다.
전시 공간에는 이들의 작품 외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제작한 장애·다양성 인식개선 도서 3권이 함께 배치돼 느린학습자의 사고 과정과 창작 방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의 참여 아동은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을 가진 초등학생 4명이다. 독후활동을 통해 줄거리를 구성하고 장면을 기획한 뒤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이미지를 제작했다. 그 결과 '안나의 마음거울' '하양이의 소원연필' '꿈이었을까' '누가 더 멋질까' 등 총 4권의 그림책이 완성됐다.
전시 공간에는 이들의 작품 외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제작한 장애·다양성 인식개선 도서 3권이 함께 배치돼 느린학습자의 사고 과정과 창작 방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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