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크리스마스 한정판 과자 세트 등 출시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오리온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3일 오리온은 루돌프와 펭귄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자 세트와 매일 하나씩 작은 선물을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직접 만들 수 있는(DIY) 과자 세트가 하나다.

'브라우니 루돌프 하우스 만들기' '후레쉬베리 아기펭귄 친구들 만들기'는 동봉된 초코펜을 이용해 루돌프 하우스와 펭귄, 북극곰 등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마켓오 브라우니, 통크,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됐다.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와 과자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어드벤트 캘린더'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는 각각 기차와 굴뚝 집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매일 하나씩 작은 선물을 열어볼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파티팩' '상어 패밀리팩' '고래가족 과제세트' '내 친구 눈사람 만들기' 등 다양한 과자 선물 세트도 있다.

이 외에도 한정판 과자가 나온다. 지난해 겨울 나왔던 '마켓오 다쿠아즈 레드베리'가 재출시된다.

후레쉬베리 2종, 고래밥, 초코송이 등 인기 과자 4종은 '연말 감성'을 담아 패키지를 새로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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