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침 영하 2도 뚝…"건조주의보 발효, 화재 주의"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울산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보됐다.

하늘 상태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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