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지방변호사회가 올해 법관 평가를 통해 최우수 법관 1명과 우수 법관 4명을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우수 법관인 양승우 부장판사, 우수 법관인 정인영·이대로·임정윤·이준영 부장판사. (사진=울산지방변호사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384_web.jpg?rnd=20251202170935)
[울산=뉴시스] 울산지방변호사회가 올해 법관 평가를 통해 최우수 법관 1명과 우수 법관 4명을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우수 법관인 양승우 부장판사, 우수 법관인 정인영·이대로·임정윤·이준영 부장판사. (사진=울산지방변호사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지방변호사회는 올해 법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양승우 부장판사가 최우수 법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울산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총 240명 중 141명이 참여해 울산지방법원·울산가정법원·부산고등법원 울산재판부 소속 법관 61명을 대상으로 공정성, 품위·친절, 신속·적정성, 직무능력, 성실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법관들의 평균 점수는 총점 100점 중 83.85점으로 집계됐다.
울산변호사회는 평균 점수 상위 5명 중 1위인 양승우 부장판사를 최우수 법관으로 선정하고, 정인영·이대로·임정윤·이준영 부장판사를 우수 법관으로 선정했다.
우수 법관들의 평균 점수는 91.59점으로 변호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울산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번 법관 평가가 사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재판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에는 울산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총 240명 중 141명이 참여해 울산지방법원·울산가정법원·부산고등법원 울산재판부 소속 법관 61명을 대상으로 공정성, 품위·친절, 신속·적정성, 직무능력, 성실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법관들의 평균 점수는 총점 100점 중 83.85점으로 집계됐다.
울산변호사회는 평균 점수 상위 5명 중 1위인 양승우 부장판사를 최우수 법관으로 선정하고, 정인영·이대로·임정윤·이준영 부장판사를 우수 법관으로 선정했다.
우수 법관들의 평균 점수는 91.59점으로 변호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울산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번 법관 평가가 사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재판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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