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시스] 2일 속초해양경찰서는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속초해경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307_web.jpg?rnd=20251202162820)
[속초=뉴시스] 2일 속초해양경찰서는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속초해경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2일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속초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 가구당 250장씩 총 1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속초해경 직원들과 자문위원들은 연탄을 한 장 한 장 직접 날라주며 겨울을 대비한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보탰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으로 더 큰 나눔의 의미를 만들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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