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세 아들 안고 활짝…"리프챌린지컵 잘 마쳐"

기사등록 2025/12/02 13:42:10

[서울=뉴시스] 손연재와 아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연재와 아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이 주최하는 리듬체조 대회 리프챌린지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5 리프챌린지컵 많은 응원해주셔서 올해도 잘 마쳤습니다! 리듬체조를 사랑하는 모두가 모여서 함께하는 대회인 만큼 내년에도 더 열심히 준비할게요! 내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검은색 원피스 차림의 손연재가 어린 참가자들을 비롯해 아들을 안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리듬체조 의상을 입고 메달과 상장을 든 어린 선수들과 함께 시상식에 선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와 관련해 "이번 대회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스태프와 참가 선수, 학부모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리프챌린지컵'은 손연재가 운영하는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는 대회로, 매년 열리며 리듬체조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썼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하며 한국 리듬체조 최고 성적을 세웠다.

2017년 은퇴 후 유소년 리듬체조 아카데미 리프 스튜디오의 최고경영자(CEO)로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이 주최하는 리듬체조 대회 리프챌린지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이 주최하는 리듬체조 대회 리프챌린지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이 주최하는 리듬체조 대회 리프챌린지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이 주최하는 리듬체조 대회 리프챌린지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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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세 아들 안고 활짝…"리프챌린지컵 잘 마쳐"

기사등록 2025/12/02 13:42: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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