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규 가입 프로모션도 진행
![[서울=뉴시스]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7760_web.jpg?rnd=20251202103410)
[서울=뉴시스]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올해 소득 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이달 중으로 노란우산에 분기납으로 가입할 것을 2일 권유했다.
중기중앙회가 운영 중인 노란우산은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 공제금 압류금지 혜택 등이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퇴직금 제도다. 월 5만~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부금을 자유롭게 내면 된다.
이달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지난 10월부터 3개월분 부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다. 월 부금은 내년 1월 사업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이에 더해 중기중앙회는 오는 31일까지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을 열고 소상공인·소기업의 노란우산 가입을 독려한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이번 프로모션은 노란우산 온라인 신규 가입 고객에게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원권을 주는 행사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까지 2만여 명에게 약 10억원을 지급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안전자산으로써 폐업, 노령 등 어려운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필수 제도"라며 "이달 중 가입해 올해 마지막 소득공제 기회뿐 아니라 목돈 마련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