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부시장 임명
![[수원=뉴시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4105_web.jpg?rnd=20250903155633)
[수원=뉴시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5일 현근택(54) 제2부시장이 퇴임한다고 2일 밝혔다.
현 부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 출마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다.
현 부시장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며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활동했다.
그는 2018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해 민주연구원 부원장, 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역임했고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
그는 용인에선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단 공동대표로 활동했으며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용인시장에 출마했다. 지난해 10월 수원시 제2부시장에 취임해 1년여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