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수습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내 스포츠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스포츠코리아랩(SKL) 전시체험관에서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공단이 추진하는 ‘스포츠 기업 혁신기술 사업화(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AI·친환경·탄소섬유 기술 접목 제품 등을 개발한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수행기업, 투자 기관, 역량 강화 지원 기관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성훈 스포츠산업본부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가 국내 스포츠테크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상호 협력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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