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명 전원 명의 제출 예정…중앙지법 앞에서 규탄대회도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2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21077462_web.jpg?rnd=2025112715121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이 1일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 심사를 하루 앞두고 집단 탄원서 준비에 나섰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이날 추 전 원내대표의 구속 심사를 앞두고 법원에 제출할 탄원서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오는 2일 107명 의원 전원 명의로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탄원서에는 추 전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해제 본회의 표결 당시 의원들의 표결을 막지 않았다는 내용 등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오전 11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오후 1시 30분에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추 전 원내대표의 구속 심사 규탄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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