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일도1·이도1·건입동) 의원 모습.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02007180_web.jpg?rnd=20251201155902)
[제주=뉴시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일도1·이도1·건입동) 의원 모습.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일도1·이도1·건입동) 의원이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정책 분야 우수상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받았다.
한 의원은 지방자치연구소와 행정안전부 소관 민관소통위원회가 주최한 위민의정대상에서 주권자 중심의 의정 활동 수행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민의정대상은 4년마다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우수 의정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도자를 선발해 포상 하고 있다.
한 의원은 전반기 4·3특별위원회 최연소 위원장으로서 4·3정담회(思삶情談會)를 기획, 10여차례 개최했으며 의회 최초로 미국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과 미국 방문을 통한 국제 연대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4·3역사 왜곡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조례 제정, 4·3역사왜곡신고센터 개소, 4·3특별법 영문법령 riot(폭동) 용어 수정 등 4·3 정명과 완전한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을 운영해 청년 당사자들이 주권자로서의 역할 수행 및 정책효능감 제고에 기여하고 청년자율예산제도를 도입하여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이 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주권자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다.
2023년 7월 임기 1주년에 맞춰 선거공약사업의 재정적·입법적 실천 로드맵을 담은 공약실천계획을 전국 최초로 발표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진정성 있게 수행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한 의원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주권자를 중심에 둬 소통하면서 노력한 진정성을 인정받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권자 중심, 증명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정책 분야 우수상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받았다.
한 의원은 지방자치연구소와 행정안전부 소관 민관소통위원회가 주최한 위민의정대상에서 주권자 중심의 의정 활동 수행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민의정대상은 4년마다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우수 의정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도자를 선발해 포상 하고 있다.
한 의원은 전반기 4·3특별위원회 최연소 위원장으로서 4·3정담회(思삶情談會)를 기획, 10여차례 개최했으며 의회 최초로 미국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과 미국 방문을 통한 국제 연대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4·3역사 왜곡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조례 제정, 4·3역사왜곡신고센터 개소, 4·3특별법 영문법령 riot(폭동) 용어 수정 등 4·3 정명과 완전한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을 운영해 청년 당사자들이 주권자로서의 역할 수행 및 정책효능감 제고에 기여하고 청년자율예산제도를 도입하여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이 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주권자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다.
2023년 7월 임기 1주년에 맞춰 선거공약사업의 재정적·입법적 실천 로드맵을 담은 공약실천계획을 전국 최초로 발표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진정성 있게 수행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한 의원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주권자를 중심에 둬 소통하면서 노력한 진정성을 인정받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권자 중심, 증명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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