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교통 안전성 인증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환경공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안전운전 인증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운전 인증은 운전원별 운행안전진단 등 4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체계 등을 진단·교육해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보유한 폐유 수거 차량과 해양환경 이동교실 차량의 안전운행을 통한 대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번 인증에 참여했으며, 안전교육을 100% 이수해 사고를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대형차량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라운드 뷰를 설치하고 차량 후진 시 음성안내 장치를 설치하는 등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안전운전 인증을 통해 공단의 교통안전 관리체계 전반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과 대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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