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01778122_web.jpg?rnd=20250225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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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뽑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인정하는 제도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어르신 직무 실습(시니어 인턴십) 운영 ▲집중호우 피해 지역 성금 전달 ▲전통시장 이용 홍보 활동 추진 ▲지역 아동을 위한 씨앗 연필 기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 청렴 문화 확산 등에 힘쓰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반을 확립했다.
김종윤 공단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다양한 ESG 활동에 힘쓴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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