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양영봉 신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사진=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02007048_web.jpg?rnd=20251201150144)
[울산=뉴시스] 양영봉 신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사진=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1일 양영봉(57) 신임 울산지청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지청장은 지난 1987년 일반행정직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39년째 고용노동부에서만 근무 중이다.
울산·부산·경남지역 근로감독관으로 약 12년, 노동위원회 조사관으로 4년간 일하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고용노동부 본부에서 약 7년간 근무하면서 산재보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을 개정하는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고, 대변인실 공보계장으로 근무하며 정부 정책 홍보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3년 1월부터 1년간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지난해 2월부터 1년 10개월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현안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등 업무 추진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신임 지청장은 "울산지역은 중화학공업과 노동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울산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노사민정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조율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 신임 지청장은 지난 1987년 일반행정직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39년째 고용노동부에서만 근무 중이다.
울산·부산·경남지역 근로감독관으로 약 12년, 노동위원회 조사관으로 4년간 일하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고용노동부 본부에서 약 7년간 근무하면서 산재보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을 개정하는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고, 대변인실 공보계장으로 근무하며 정부 정책 홍보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3년 1월부터 1년간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지난해 2월부터 1년 10개월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현안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등 업무 추진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신임 지청장은 "울산지역은 중화학공업과 노동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울산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노사민정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조율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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