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1호 고향사랑기금사업 '인제시티투어' 내년 첫 선

기사등록 2025/12/01 13:58:23

[인제=뉴시스] 1일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제1호 고향사랑기금사업 “인제시티투어” 노선 운영이 내년 하반기 본격화 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인제군 대표 관광지 자작나무숲.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 1일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제1호 고향사랑기금사업 “인제시티투어” 노선 운영이 내년 하반기 본격화 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인제군 대표 관광지 자작나무숲.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제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인 ‘인제시티투어’ 노선 운영이 내년 하반기 본격화 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시티투어 운영 관련 시스템과 편의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8회에 거쳐 관계 공무원과 군장병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노선은 자작나무숲 코스·백담사코스 등 테마노선 2개 코스, 지역축제 연계 특별노선 1개 코스 등 총 3개 노선이다.

인제시티투어 버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역세권 개발사업에서도 한 축을 맡게 된다. 진동폐터널, 진동·방동권역 캠핑마을 등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티투어 노선을 채운다는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군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의 역량 강화를 위한 디딤돌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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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1호 고향사랑기금사업 '인제시티투어' 내년 첫 선

기사등록 2025/12/01 13:58: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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